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야구장을 방문했다.
지난 28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는 게 이지는 거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윈터는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얇은 팔둑과 작은 얼굴 그리고 크롭티로 드러난 복근이 눈길을 끈다.
앞서 윈터는 지난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에 나섰다.
이날 윈터는 "두산베어스를 뜨겁게 응원하는 팬으로서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설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 두산베어스가 승리할 수 있도록 좋은 기운을 전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윈터는 평소 두산베어스의 '찐팬'으로 알려져 있다. 윈터가 팬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후, 그의 시구를 기원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두산베어스 마스코트 철웅이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에스파 라이브 투어 공연장 앞에서 윈터 시구기원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지난 28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는 게 이지는 거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윈터는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얇은 팔둑과 작은 얼굴 그리고 크롭티로 드러난 복근이 눈길을 끈다.
앞서 윈터는 지난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에 나섰다.
이날 윈터는 "두산베어스를 뜨겁게 응원하는 팬으로서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설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 두산베어스가 승리할 수 있도록 좋은 기운을 전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윈터는 평소 두산베어스의 '찐팬'으로 알려져 있다. 윈터가 팬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후, 그의 시구를 기원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두산베어스 마스코트 철웅이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에스파 라이브 투어 공연장 앞에서 윈터 시구기원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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