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이지혜는 가족과 함께 대천 해변과 같이 생긴 하와이의 라니아케아비치 해변에서 행복한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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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이지혜는 "제가 키우는 거북이다. 애완 거북이. '애거'"라며 해변가에 있는 거북이를 가리키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하와이 해변임에도 충남 보령시의 대천 해수욕장을 연상시키는 궂은 날씨에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누나 혹시 하와이랑 싸웠어요?", "하와이 일정 언니 올 때에는 안 와야지 이런 날씨 요정 ㅋㅋㅋ", "언니한테 하와이가 너무하네요" ,"어 진짜 대천인가요?" 등 재치 넘치는 댓글이 게재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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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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