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인스타그램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최강 동안 면모를 뽐냈다.

최근 아들을 출산하고 엄마가 된 손연재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피자 먹고 눈 풀린 나"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두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인스타그램
첫 번째로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야외 주차장에서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진을 입고 흰 셔츠를 걸친 그에게는 20세 갓 대학에 입학한 듯한 산뜻한 분위기로 가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른 사진에서는 동료 리듬체조 선생님과 흰 원피스를 입고서 찍은 근황 모습이 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2017년 은퇴했으며 이후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변신했다.손연재는 최근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최근 아들을 낳았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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