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시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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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가 이탈리아에서 여름휴가를 만끽했다.

지난 28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reamy summer morning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시카는 검은색 심플한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은 채 클래식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제시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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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긴 생머리에 블랙 리본이 장식된 밀짚모자를 써 상큼한 매력을 배가했다. 그는 벨몬드 호텔을 태그해 이탈리아에서 여행 중인 사실을 자랑했다.

제시카는 노란색 과일 주스를 마시며 맑은 날씨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쇄골과 팔다리가 드러나는 의상을 착용해 마른 체형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햇살보다 눈 부시다", "상큼한 미모다", "영원한 여신" 등 댓글을 달았다.

2007년 8월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9월 탈퇴해 홀로서기에 나섰다. 그는 패션, 외식업 등 사업에 도전했다가 2022년 중국 걸그룹 재데뷔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지3'에 출연해 최종 2위로 선정됐다. 그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2013년부터 교제 중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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