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민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 42초 50에 터치패드를 찍어 3위에 올랐다. 한국 수영 선수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건 2012년 런던 대회 박태환 이후 1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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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은 2012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인천 송도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TV조선 '퍼펙트 라이프'를 통해 80억 매출을 달성한 CEO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유튜브에 출연해 자녀 교육비에 관해 고백하기도 했다. 현영은 "둘이 1억 원이다"라면서 쓴웃음을 지었다. 현영은 채드윅 국제학교의 경우 학비를 두 번에 걸쳐 분할 납부해야 하는 방식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비 납부 시 반은 원화, 반은 달러로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 달러 환율이 매우 저렴할 때 돈을 저금해 놔야 한다"며 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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