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는 배경 음악으로 깔린 '마라탕후루' 노래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깜찍한 표정과 손짓으로 챌린지를 따라 하던 그는 옆자리에 앉은 신승호에게 챌린지를 알려주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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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집은 게스트와 패널들 속에 마피아가 숨어 있는 '마피아 받쓰'로 진행됐다. 박나래는 집요하게 한선화를 의심하며, 한선화에게 있던 화장품이 마피아 신호를 주고받는 데에 쓰인 게 아니냐고 추궁했다. 원래 예능 녹화를 하면 수정용 화장품을 챙겨 준다는 한선화의 말에 박나래는 "무슨 소리야, 난 없어요"라며 "나는 유성매직이 수정 화장품이다"는 말로 웃음을 유발했다.
정답을 향한 강한 열망과 언제나 상상을 뛰어넘는 분장으로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하는 박나래의 활약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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