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십오야'](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464713.1.jpg)
26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의 '나영석의 와글와글'에는 배우 조진웅, 유재명, 염정아, 이광수가 출연했다.
이날 염정아는 백상예술대상에서 마주쳤던 나영석PD에 대해 "화장하고 있는데 낯설어서 아는 척을 못 하겠더라"면서도 반가워했다.
나PD는 염정아가 현재 출연 중인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 대해 궁금해했고, 염정아는 "노동 강도가 세다. 첫날 갔는데 멸치털이를 시키더라"면서 "힘든데 애들이랑 있으면 재미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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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점 막내 덱스에 대해 "덱스 귀엽다. 애교도 많고 힘도 세다"고 애정을 표현하자 이광수와 나PD는 폭소했다. 어리둥절한 염정아는 "왜? 힘세다. 덱스 없으면 우리 일 못한다"고 강조했다.
몸이 고될 법한 예능도 즐기는 염정아를 보며 나영석PD는 "누나한테는 예능이 힐링인가 보다"라고 감탄했다. 이광수를 '예능계 황태자'로 자랑한 나PD는 '텐트 밖은 유럽'에 출연한 조진웅에게도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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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은 이광수에 대한 찬사도 잊지 않았다. 오는 7월 31일 공개되는 디즈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에서 "이광수의 새로운 얼굴을 볼 수 있을 거"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조진웅과 이재명은 "광수가 연기 잘했다. 이제 어딜 가면 광수를 자랑할 것 같다"고 밝혔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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