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은비 SNS
사진=권은비 SNS
가수 권은비와 1세대 레전드 걸그룹 바다가 만났다.

권은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존경하는 바다 선배님과 함께한 첫 무대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권은비는 바다와 착 달라 붙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은비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며, 바다는 1980년생으로 44세다.

바다는 1997년 S.E.S. 멤버로 데뷔했다. 1집 앨범 ''I'm Your Girl'로 데뷔 후 'Dreams Come True', '너를 사랑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권은비는 2014년 그룹 예아로 데뷔한 후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그룹 아이즈원으로 재데뷔했다. 아이즈원 활동 종료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지난해 '워터밤 여신'으로 등극하며 여전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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