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가 이렇게 예뻐도 되나…'굿파트너' 남지현, 누워서 찍어도 굴욕無

사진=남지현 SNS

사진=남지현 SNS

배우 남지현이 굴욕 없는 미모를 보여줬다.

남지현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다시 올게요ㅋㅋㅋㅋ"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남지현은 누워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매끄러운 피부와 큰 눈을 보여주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남지현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신입 변호사로 열연하고 있다.

앞서 22일 SBS 측은 '굿파트너'가 2024 파리 올림픽 중계로 오는 26일 5회를 방영하고 약 3주간 결방한다고 전했다.

'굿파트너'는 첫회 7.8%로 출발했다. 이후 3회 만에 10.5%을 기록하면서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했고 20일 방송된 4회에서는 13.7%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SBS 금토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커넥션'의 자체 최고 기록인 14.2%와 겨우 0.5% 포인트 차이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