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에서 우기는 청바지에 브라톱을 입은 채 복부를 훤히 드러내고 있다. 또한 가슴 볼륨도 그대로 노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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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는 "연습생 때는 못 먹게 하니까 식욕이 더 폭발했던 것 같다"며 "그때는 토요일마다 몸무게를 쟀고, 항상 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큐브(현 소속사)가 대단한 게, 명절에 집에 다녀오면 살이 찌니까 몸무게를 프린트해서 벽에 붙여놨다"면서 "비투비, 펜타곤, 현아 선배님들 계시는데 그렇게 강제 공개 해두면 창피하니까 3일간 5kg를 감량했었다"고 말해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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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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