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호는 "그동안 쌓아온 근육 자랑할 시간 아니냐"라는 이석훈의 말에 "드디어 (그 시간이 왔다)"라고 맞장구치는가 하면, 최태성이 "근육이 불뚝불뚝하다"라며 듣도 보도 못한 감탄사를 내뱉자 "신선한 표현 감사하다"고 응수하는 여유를 보였다. 그는 "여행은 여친 아닌 매니저랑 가는 것"이라며 스캔들을 철벽 방어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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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는 파리 올림픽 시즌을 맞이해 내달 1일(목)에는 '프랑스 파리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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