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희 SNS
사진=가희 SNS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가 너무 짧고 일주일이 너무 짧고 한 달이 너무 짧고 그치? 다들 힘내자! 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가희의 금발 헤어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가희는 무채색 홀터넥 셔츠를 입은 채 내추럴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팬들은 "오늘도 힘내라", "일상도 멋지다", "스타일리시하다" 등 댓글을 달았다. 배우 윤세아 또한 "힙한 여자, 아내, 엄마, 바쁜 가희"라고 반응했다.
사진=가희 SNS
사진=가희 SNS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가희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더로 데뷔했다. 2016년 3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5년간 거주하면서 행복한 가정생활을 유지하다가 지난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평소 가희는 SNS를 통해 스트레칭, 요가, 러닝, 서핑 등 다양한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코로나로 자가 격리 중에도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자랑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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