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유미 SNS
사진=정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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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근황을 알렸다.

정유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bugga(뿌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유미는 노란색 티셔츠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그는 20대 못지 않은 사랑스러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2003년 영화 '실미도'로 데뷔해 올해 20주년을 맞는 정유미는 드라마 '동이'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등 다수의 작품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3년 드라마 '원더풀 마마'를 통해 주연 배우로 거듭났으며, 2014년 드라마 '엄마의 정원'과 영화 '터널 3D'를 통해 여주인공으로 자리매김 했다.

정유미는 tvN 드라마 '우씨왕후'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

또 정유미는 현재 H.O.T. 출신 가수 강타와 4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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