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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하늘이 출산 직후 코수술을 감행했다.

26일 하늘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하리보들.....🙌 저 갑자기 코하러 들어 갑니다요ㅠㅠ 10년전쯤 코 실리콘 빼면서 코피부가 너무 얇아져서 진피를 대놨는데 그게 몇년전부터 뒤틀려가지고. 이번에 병원갔다가 빨리 빼야한다며..... 바로 수술 잡았어요 ㅠㅠㅠㅠ 저는 많이 안변하고 교정만 되게 무조건 자욘스럽게 해야한다고 얘기했는데 ㅠㅠㅠ 잘 되길 기도해쥬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하늘은 병원복을 입고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 아들 출산한지 두달만에 다시금 수술대에 올랐다.

한편 과거 예능 프로그램 '얼짱시대6'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하늘은 현재 쇼핑몰 모델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2022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결혼 1년 만에 첫째 아들을 임신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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