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민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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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면경이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여행 내내 함께했던 가방이랑! 그리고 사랑하는 내 친구랑! 언제 또 갈 수 있을까 싶지만 참 좋았다아아아 US 브이로그도 많이 좋아해 주셔서 더 좋았다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강민경은 미국의 한 집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현재 패션 브랜드 A사의 CEO 답게 완벽한 컬러와 스타일을 매치해 눈길을 끈다.

이날 강민경은 브라운 계열의 반바지에 블루 계열의 니트 가디건을 착용했다. 신발은 발이 편한 등산화를 착용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발목까지 올라오는 양말을 선택해 가녀린 다리를 강조했다.

2008년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로 데뷔한 강민경은 2019년 패션 브랜드를 설립했고, 그보다 1년 앞선 2018년에는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개설해 현재 꾸준한 영상 업로드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도 뛰어들어 가수와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와 브랜드 기획 및 운영자로서의 실력도 인정 받는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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