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ENA, SBS Plus](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459869.1.png)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31일(수) 방송을 앞두고 ‘눈물바다’가 된 ‘솔로나라 21번지’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현숙은 모두가 모여 있는 공용 거실에서 광수를 향해, “광수님은 내 편 들어줘야죠! 나랑 산책도 했는데~”라고 애교를 부린다. 하지만 광수는 “다른 남자들과도 산책한 것 같은데, 짜장면 먹은 사람이 누구 편을 들어줘?”라며 ‘썩소’를 짓는다. 앞서 현숙이 ‘데이트 선택’ 때 자기 앞에서 ‘급 유턴’해 영호를 택한 것을 떠올리면서, ‘뒤끝’성 농담을 던진 것.
![사진 제공=ENA, SBS Plus](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459868.1.jpg)
순식간에 눈물바다가 된 ‘솔로나라 21번지’의 상황에 MC 데프콘은 “왜 눈물 흘려? 왜? 왜!”라며 경악한다. 반면 송해나는 “나도 눈물이 날 것 같다. 이건 진짜…”라고 과몰입한다. 급기야 송해나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떨어뜨릴 것 같이 미간을 부여잡는다. 과연 21기 솔로남녀가 ‘단체 오열 사태’에 빠지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24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3%(수도권 유료방송가구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9%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7월 3주차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10’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비드라마 TV-OTT 화제성’(7월 23일 기준)에서도 5위에 올라 매주 핫한 인기와 화제성을 반영했다.
‘슈퍼 데이트권’이 부른 21기의 ‘눈물 사태’ 전말은 31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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