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엄지원 SNS
사진=엄지원 SNS
사진=엄지원 SNS
사진=엄지원 SNS
배우 엄지원이 일본 여행을 떠났다.

엄지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올해 모녀여행은 일본 토마무에요"라면서 "홋카이도는 겨울에 제가 더 사랑하지만, 용평의 여름도 사랑하기에 이곳 여름을 기대해보며 도착. 즐거운 여행하고 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엄지원은 가족들과 함께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이날 엄지원은 청바지에 스트라이프 라운드 티셔츠 그리고 하얀 운동화와 베이지색 버킷햇을 매치해 완벽한 휴가룩을 완성시켰다.

특히 밝은색의 딱 붙는 청바지를 착용해 46세 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골반 라인과 쭉 뻗은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엄지원은 넷플릭스 드라마 '탄금'에 출연한다. '탄금'은 조선 거대 상단의 아들, 홍랑의 실종사건을 둘러싸고 누구보다 간절히 홍랑의 행방을 찾던 이복누이 재이와 비밀을 간직한 채 돌아온 홍랑이 점차 서로를 향한 우애인지, 연모일지 모르는 감정에 빠져드는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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