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쿨한 면모를 자랑했다.
고현정은 25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 가운데는 스타벅스 음료를 들고 찍은 사진도 있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너무 맛있는데?"라는 글과 함께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셀카를 찍어 올렸다. 한 손에는 스타벅스 신메뉴로 추정되는 음료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녹색 두꺼운 글씨로 'STARBUCKS'라는 문구를 써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덕에 여름인데 춥다", "세상에서 가장 싸늘한 음료다", "여기 할리우드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현정은 1995년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03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신세계그룹은 국내 스타벅스 지분의 67.5%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그는 지난 2015년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락(樂) 말락' 촬영 중 신세계 계열사에서 간식을 사 온 매니저에게 "이마트랑 SSG 좀 그만 가. 민망해서 내가 살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맛있긴 하다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고현정은 25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 가운데는 스타벅스 음료를 들고 찍은 사진도 있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너무 맛있는데?"라는 글과 함께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셀카를 찍어 올렸다. 한 손에는 스타벅스 신메뉴로 추정되는 음료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녹색 두꺼운 글씨로 'STARBUCKS'라는 문구를 써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덕에 여름인데 춥다", "세상에서 가장 싸늘한 음료다", "여기 할리우드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현정은 1995년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03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신세계그룹은 국내 스타벅스 지분의 67.5%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그는 지난 2015년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락(樂) 말락' 촬영 중 신세계 계열사에서 간식을 사 온 매니저에게 "이마트랑 SSG 좀 그만 가. 민망해서 내가 살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맛있긴 하다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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