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는 신민아가 바쁜 일상에서 잠시 얻은 휴일을 제주도에서 즐기는 모습이 담겨 화제다. 제주도에 도착한 신민아는 흐린 날씨를 보고 오늘은 이 날씨를 즐겨보겠다며 긍정 마인드를 내보이는가 하면 밥을 먹기 위해 도착한 식당에서는 남다른 펌핑 인서트로 음식 인서트에 진심인 면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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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신민아는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 이문세의 '애수'를 자신의 음색으로 소화해내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특히 처음 만난 기타리스트 전상헌과 즉석에서 호흡을 맞추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순식간에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해 짙은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다음날 신민아는 맑은 날씨를 보며 기분이 좋아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하고 신나게 파워워킹을 하며 둘레길을 산책했다. 또한 제주 바다를 거닐며 "행복하고 싶다"며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의 선아의 대사를 얘기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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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신민아는 본업 이후 짧게 주어진 휴가를 알차게 보내는 모습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 보는 이에게도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했다. 또한 그동안 보여준 적 없던 ‘인간 신민아’의 친근하고 털털한 매력까지 자연스럽게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민아는 내달 26일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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