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희 SNS
사진=가희 SNS
사진=가희 SNS
사진=가희 SNS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가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일하러 총총총"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가희는 블랙 크롭탑에 밝은 베이지 톤의 바지로 상·하의를 매치했다.

특히 올해 나이 43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얇은 허리 라인과 탄탄한 몸매가 여전히 자기관리에 엄격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가희는 평소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스트레칭, 요가, 러닝, 서핑 등 다양한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코로나로 자가 격리 중에도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가희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더로 데뷔했다. 이후 2016년 3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으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5년간 거주하면서 행복한 가정 생활을 유지하다가 지난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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