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방송에서는 차은경과 김지상(지승현 분)의 충돌이 그려졌다. 제대로 싸워보자는 차은경의 선전포고에 “후회하게 해줄게”라며 맞선 김지상의 경고는 이혼 전쟁의 서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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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사진에는 동반 출장에 나선 한유리, 전은호의 모습도 포착됐다. 우여곡절 끝에 다다른 목적지에서 두 사람이 목격한 것은 한 부부의 다정한 모습. 하지만 이들을 바라보는 한유리, 전은호의 반응이 어쩐지 심상치 않다. 과연 이들 출장길에 어떤 사건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오늘(26일) 방송되는 5회에서 김지상, 최사라(한재이 분)의 예기치 못한 반격으로 차은경이 혼란에 빠진다. 그런가 하면, 차은경의 특급 미션을 받은 한유리는 전은호와 함께 출장을 떠난다고. ‘굿파트너’ 제작진은 “차은경의 변호를 맡은 한유리가 김지상, 최사라의 반격에 어떤 관점으로 사건을 쫓고, 해법을 찾아낼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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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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