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울버린’의 품 안에 다소곳하게 안겨 있는 ‘데드풀’의 모습은 캐릭터의 유쾌한 면모를 고스란히 살리며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지독하게 안 맞지만, 일단은 한 팀입니다’라는 카피는 모든 면에서 상극이지만 결국 서로를 이해해 나가며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선보일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킨다. 이처럼 '데드풀과 울버린'은 두 캐릭터의 매력 넘치는 브로맨스뿐 아니라 강렬한 액션 그리고 유머를 모두 담아내며 7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ADVERTISEMENT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