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사건 당일 오전 6시~오후 4시 해당 오피스텔에서 자고 있었는데, 자신이 성폭행 피해를 입은 사실을 잠에서 깨고 알았다고 밝혔다. 다음날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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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프로포폴을 181회 투약하고,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 타인 명의로 수면제를 불법 처방 매수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24일 유아인에 징역 4년 및 벌금 200만원과 추징금 150여만원을 구형했다.
유아인 측은 이날 최후 변론에서 우울증과 불안 장애, 불면증 등에 시달리고 있어 정신건강의학과에서도 입원 및 수면마취제 복용을 권유받았다며 선처를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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