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채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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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채연이 고혹한 이미지를 과시했다.

지난 23일 이채연은 자신의 SNS에 "비가 내린다구 했는데 마이 머드밤 바람에 잡아 먹혔지 모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채연은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 넘기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채연은 지난해 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히트 곡 'KNOCK(노크)'로 여름 축제 중 하나인 '워터밤'에 참석해 '여름 퍼포먼스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이에 머드 축제까지 접수한 것.

인기를 이어 이채연은 오는 27일 북항친수공원 및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에서 펼쳐지는 '워터밤 부산 2024'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이채연은 지난 14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니 3집 '쇼다운(SHOWDOWN)'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채연은 해당 앨범에서 타이틀 곡 'Don't(돈트)'의 작사와 안무를 비롯해 수록곡 작사와 기획 등 앨범 전반에 참여했다.

현재 각종 행사 참여를 비롯해 출연 중이던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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