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문희준과 희율, 희우 남매는 아이브 멤버들과 시간을 보냈다. 문희준은 "그동안 누굴 만나서 부끄러워하는 거 처음 봤다. 낯도 안 가리는 성격이다"며 "평소에 너무 좋아하는 언니들을 보니까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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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이 "언니 이름 뭔지 아냐'고 희율에게 물었고, 희율은 "원영 이모"라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원영은 "원영 언니"라고 정정했다. 19살 장원영은 7살 희율과 12살 차이가 났던 것. 레이도 "여기 다 언니들이다"라고 호칭을 정리했다.

아빠 문희준은 희율의 무대를 긴장감 있게 보면서 "틀린 데 없나 검사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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