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델 한혜진 인스타그램
사진=모델 한혜진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톱모델'다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한혜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연핑크 나시 브라톱에 오렌지 핫팬츠로 스포티한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그 위에 네이비 컬러 볼캡을 함께 매치했다.
사진=모델 한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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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175cm다운 길다란 기럭지와 53kg뿐인 가녀린 몸매를 자랑했다. 동시에 그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전신의 근육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혜진은 사진을 통해 든든한 어깨 라인을 과시했다.

앞서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서 "내년에 25주년이다. 현역 모델일 때 몸무게가 52kg이었다. 25년 동안 1kg 증량했다. 최고 많이 쪘을 때는 60kg이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한혜진은 KBS Joy '연애의 참견'등 예능 프로그램과 개인 채널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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