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안영미, 과거 연애사 터졌다…"만취해서 나체로 담배 찾아"('전참시')](https://img.tenasia.co.kr/photo/202407/BF.3740805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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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는 안영미, 정주리와 술자리 에피소드를 밝혔다. 안영미의 과거 주사에 대해 이국주는 "언니가 먼저 취한다. 여기저기 전화하기 시작한다. 주리는 계속 마신다. 술이 술을 무르는다. 걔는 집에 안 간단 그런다. 이 언니는 아무 집이나 가겠다고 한다. '누구 집 가지?' 전화를 계속 돌린다. 안 받으면 본인이 지목해서 거길 간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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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는 "재우려고 눕혔더니 자겠다며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며 "그냥 생닭이었다. 자고 있던 후배가 다급히 외치길래 보니 언니가 점퍼를 입고 어디 가겠다고 하더라. 그 안에 그냥 생닭인데. 우리가 말렸더니 안 취한 척 '무슨 문제야? 입었잖아'라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이국주는 안영미 또 다른 나체 일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국주는 "형부와 결혼했으니 망정이지 싸웠을 때나 마음에 안 들었을 때 우리 집에 가있겠다고 하더라. 주인 없는 집에. 이미 한잔한 것 같더라. 라디오 하고 들어갔더니 또 생닭 상태로 (있었고), 많이 먹지도 않는 사람이 '떡볶이 하나 시켜보라'고 하더라. 옆에서 먹는데 당면을 들면 튀지 않나. 배에 튀었다고 뜨겁다고 또 난리를 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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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의 앨범 속 사진을 확인한 매니저는 "이 분 맞다"라고 증언했다. 안영미가 "사진 있잖아"라며 사진을 보여주자 이국주는 "사진이 왜 있냐"며 당황했다. 안영미는 "나만 쓰레기 만들고 자기는 요리 잘하는 현모양처처럼 나가려고"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국주는 "언니는 벗고 뛰어다닌 거고 난 그냥 사랑을 해서 연애를 한 거다"라며 억울해했다. 안명미가 "나도 열이 많아서 그랬던 것"이라며 "유유상종"이라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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