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야네는 "처음 겪어보는 출산과정에 모든 것이 서투르고 어렵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그 모든 과정이 젤리를 보면 싹 사라지는 마법같은 경험을 드디어 저도 하게 됐다. 그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 저도 이 세상에 태어난 것 같기도 하고 그냥 건강하게 저희 품의 와 준 게 너무 감사하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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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출산날부터 지금 순간까지도 나와 젤리 옆에서 떨어지지 않고 사랑해주고 케어해해주는 이지훈"이라며 "정말 멋지고 자랑스러운 아빠 인정이다. 둘째 얘기 벌써 하던데 좀만 쉬다 하자 오빠?"라고 말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14살로 아야네가 연하다. 이들 부부는 한 차례 유산을 겪고 두 번째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 지난 17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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