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경은 20일 자신의 SNS에 "불륜 현장 아니고, 스페인 거래처 아재 둘, 그리고 미나언니"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손미나의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경은 손미나와 함께 스페인 저녁 거리를 배경으로 와인을 마시고 있다. 맞은편에는 스페인 거래처에서 온 남성 두 명이 자리했다. 또다른 사진 속 홍진경은 청바지에 진한 회색 상의를 입고 공책에 무언가를 적으며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홍진경의 남편은 자산 규모 약 189억 원 재단 이사 집안이라고 알려져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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