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지윤은 "10여년 만에 시상식에 왔더라"며 "7년이라는 공백을 기다려주신 '크라임씬' 팬분들과 '여고추리반' 팬분들 덕분"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혼' 박지윤 "아이들이 엄마 자랑스러워 할 것"…수상 소감 도중 '울컥'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7/BF.37404388.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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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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