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일타강사 정승제에게 '팩트폭력'을 날렸다.
21일 방송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는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가 학생들 사이에서 핫한 유행 소식을 가지고 왔다. 전현무는 "'원영적 사고'라고 들어봤냐? 어떤 상황에서도 초긍정 사고를 하는 것이다"라며 아이브 장원영의 긍정 사고를 설명했다. 장영란은 새로운 선생님으로 출격한 '과학 1타' 장풍에게 "선생님의 사고방식은 어떠냐"고 물었다. 장풍은 "저는 행복에 관련돼 있다. 걱정과 불안을 장풍으로 날려버린다"라며 '장풍적 사고'를 탄생시켰다.
이어 조정식은 "무슨 일이 생기면 최악의 상황부터 생각한다. 그러면 늘 현실은 최악보다는 낫다"며 예방주사와 같은 '정식적 사고'를 공개했다. 그리고 '승제적 사고'에 대해 생각하던 정승제는 "제가 상처를 좀 받는 편이라서 고백만 하면 차여서 '어쩌라고'를 생각한다. 더 좋은 사람한테 가면 돼"라며 웃픈 상황극을 펼쳤다. 왠지 짠해지는 '승제적 사고'에 한혜진과 장영란은 고개를 숙였고, 전현무는 "연애에 빗대어 보니까 너무 없어 보인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티처스'에는'과친자(과학에 미친 자)' 중3 도전학생이 등장했다. 유치원 때부터 온갖 과학 서적을 섭렵한 도전학생은 영재원 출신 수재였다. 도전학생의 똘똘함에 모두가 반한 가운데 도전학생은 "과학고에 꼭 가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과학 이야기만 시작하면 눈빛이 달라지는 도전학생의 모습에 전현무는 "과학고는 이런 친구들이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과학을 좋아한다고만 가는 건 아니다"라며 현실을 지적했다. 정승제는 "전국에 있는 '수학 특기생'들을 다 모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S과학고의 경우엔 S대 입시보다 어렵다"고 말했다.
정승제와 장풍 모두 도전학생을 입을 모아 극찬했다. 완벽해 보이는 중3 도전학생이 '과학고 입시'를 코앞에 두고 어떤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지와, 뉴티처 장풍이 선보이는 새로운 솔루션은 21일 밤 7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서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21일 방송될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는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가 학생들 사이에서 핫한 유행 소식을 가지고 왔다. 전현무는 "'원영적 사고'라고 들어봤냐? 어떤 상황에서도 초긍정 사고를 하는 것이다"라며 아이브 장원영의 긍정 사고를 설명했다. 장영란은 새로운 선생님으로 출격한 '과학 1타' 장풍에게 "선생님의 사고방식은 어떠냐"고 물었다. 장풍은 "저는 행복에 관련돼 있다. 걱정과 불안을 장풍으로 날려버린다"라며 '장풍적 사고'를 탄생시켰다.
이어 조정식은 "무슨 일이 생기면 최악의 상황부터 생각한다. 그러면 늘 현실은 최악보다는 낫다"며 예방주사와 같은 '정식적 사고'를 공개했다. 그리고 '승제적 사고'에 대해 생각하던 정승제는 "제가 상처를 좀 받는 편이라서 고백만 하면 차여서 '어쩌라고'를 생각한다. 더 좋은 사람한테 가면 돼"라며 웃픈 상황극을 펼쳤다. 왠지 짠해지는 '승제적 사고'에 한혜진과 장영란은 고개를 숙였고, 전현무는 "연애에 빗대어 보니까 너무 없어 보인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티처스'에는'과친자(과학에 미친 자)' 중3 도전학생이 등장했다. 유치원 때부터 온갖 과학 서적을 섭렵한 도전학생은 영재원 출신 수재였다. 도전학생의 똘똘함에 모두가 반한 가운데 도전학생은 "과학고에 꼭 가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과학 이야기만 시작하면 눈빛이 달라지는 도전학생의 모습에 전현무는 "과학고는 이런 친구들이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과학을 좋아한다고만 가는 건 아니다"라며 현실을 지적했다. 정승제는 "전국에 있는 '수학 특기생'들을 다 모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S과학고의 경우엔 S대 입시보다 어렵다"고 말했다.
정승제와 장풍 모두 도전학생을 입을 모아 극찬했다. 완벽해 보이는 중3 도전학생이 '과학고 입시'를 코앞에 두고 어떤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지와, 뉴티처 장풍이 선보이는 새로운 솔루션은 21일 밤 7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서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