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멤버들은 황제 삼계탕을 요리하기 위해 닭과 문어를 손질하기 시작했지만, 소연은 정신없이 요리를 준비하는 멤버들을 보며 진땀 흘렸다. 이에 소연은 녹음 디렉팅과 요리 디렉팅 중 어떤 것이 힘드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여자)아이들 디렉팅이 제일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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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여자)아이들은 동네 주민분들이 맛있게 식사하는 동안 테이블 앞으로 나와서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Fate)를 열창했다. 곧이어 소연은 뜨거운 앙코르 요청에 마당을 무대로 삼아 녹화 당시 공개 전이었던 '클락션 (Klaxon)' 무대를 관객들 앞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소연은 디너쇼가 끝난 후 "미니 7집 만에 제일 큰 무대에 섰다. 어머님들에게 무대를 보여드리게 돼서 너무 영광이었다"면서 "'쏘리사' 시즌이 끝났다. (여자)아이들 활동이 끝나고 다시 쏘리사로 빨리 돌아오겠다. 조금만 기다려주시고, '클락션 (Klaxon)' 많이 들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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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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