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정준호./사진=텐아시아DB
이하정, 정준호./사진=텐아시아DB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자 배우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이하정은 “시욱이가 8월초에 처음으로 세계 코딩 대회에 나간다. 그래서 요새 매일 코딩학원에 가다시피 하는데, 시욱이가 너무 잘 해 내고 싶은 마음이 큰가보다”라며 아들이 세계코딩대회 출전한다고 알렸다.

이어 “저는 한 번도 부담 준 적 없는데, 스스로가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다고 얘기하더라. 옆에서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잘 토닥여줘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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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은 “우리 유담이는 매일 즐겁게 유치원 가고, 좋아하는 미술수업도 듣는다. 곧 방학이 다가온다”고 딸 소식도 전했다.

이하정은 2011년 정준호와 결혼해 2014년에 아들 정시욱 군을, 2019년에 딸 정유담 양을 낳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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