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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봉선은 결혼에 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최근 신봉선은 다이어트로 슬림해진 몸매를 뽐냈다. 65kg에서 53kg으로 체중을 감량한 그는 "한창 몸무게일 때 체지방만 11.5kg 뺐다"고 밝혔다.
'부작용은 없는지' 걱정하자 신봉선은 "장기간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했다. 철저한 식단관리도 했다"고 말했다. 2년째 요요 없이 유지 중인 그는 "요즘 비수기라 조금 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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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봉선은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혔다. 이를 안타까워하는 언니들에게 그는 "연애하고 싶다"면서 소개팅 주선을 부탁했다.
신봉선은 원하는 남성상에 대해 "연예인 아닌 일반인 괜찮고, 돌싱도 OK다. 근데 돌싱들이 부담스러워한다고 하더라"면서 "나는 얼굴 많이 따진다. 미남 마다할 여자 없다. 전남친들 다 인기남이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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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드러냈다. 조혜련의 결혼 이야기를 듣던 신봉선은 "사실 결혼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는 것 같다. 그런데 마음 맞는 사람은 만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엄마가 염려하고 있다. 전에 뜬금없인 난자냉동을 제안했는데, 생각해 보니 부모, 형제 떠난 후 나에게도 나만의 가족이 있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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