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지드래곤에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기 빨려서 퐈이야' 초복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을 한 BTS 진에 대해 "명수 아저씨 친구 BTS 진이 파리에서 성화 봉송한다는데 축하한다"고 얘기하자 "정말 자랑스럽다. 우리나라도 아닌 다른 나라에서 성화 봉송까지 하다니 멋있다"면서 "이제 더 이상 전화도 못 걸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지드래곤을 언급하며 "'라디오쇼'에 한번 모실 것"이라며 여전한 친분흘 자랑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여러 매체를 통해 컴백 소식을 알린 바. 최근 활동 소식을 묻자 지드래곤은 "이제 본업을 좀 해야할 것 같다"고 컴백을 알렸다.
또한 지난달 카이스트 본원 류근철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에서 컴백 관련한 질문을 받은 지드래곤은 "곧"이라며 복귀를 암시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5일 카이스트 특임교수 임명장을 받으며 교수가 됐다. 오는 2026년 6월까지 기계공학과 특임교수로 활동할 예정이다. 지드래곤은 2년간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특강을 진행하며, 카이스트 글로벌 앰버서더로도 나선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기 빨려서 퐈이야' 초복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을 한 BTS 진에 대해 "명수 아저씨 친구 BTS 진이 파리에서 성화 봉송한다는데 축하한다"고 얘기하자 "정말 자랑스럽다. 우리나라도 아닌 다른 나라에서 성화 봉송까지 하다니 멋있다"면서 "이제 더 이상 전화도 못 걸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지드래곤을 언급하며 "'라디오쇼'에 한번 모실 것"이라며 여전한 친분흘 자랑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여러 매체를 통해 컴백 소식을 알린 바. 최근 활동 소식을 묻자 지드래곤은 "이제 본업을 좀 해야할 것 같다"고 컴백을 알렸다.
또한 지난달 카이스트 본원 류근철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에서 컴백 관련한 질문을 받은 지드래곤은 "곧"이라며 복귀를 암시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5일 카이스트 특임교수 임명장을 받으며 교수가 됐다. 오는 2026년 6월까지 기계공학과 특임교수로 활동할 예정이다. 지드래곤은 2년간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특강을 진행하며, 카이스트 글로벌 앰버서더로도 나선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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