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박하선이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박하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장 벌레 치우기 잘함 for 👧🏻"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박하선은 독채펜션으로 휴가를 간 모습. 해당 풀빌라는 극성수기 주말 1박에 44만 9000원이다.

박하선은 명품브랜드 P사의 131만 원짜리 민소매에 페이즐리 무늬 트임 스커트를 입고 수영장 옆에서 한껏 멋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면 영상에서 박하선은 뜰채로 수영장 위 부유물을 치우고 있다. 영락없는 엄마 박하선의 반전 일상이 웃음을 자아낸다.
박하선, 민소매인데 명품이라 131만원…1박 45만원 풀빌라서 휴가 중
박하선, 민소매인데 명품이라 131만원…1박 45만원 풀빌라서 휴가 중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박하선은 15일 공개를 시작한 웹드라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에 출연했다.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MBC every1 '히든아이'의 진행을 맡았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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