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지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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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방송인 박지윤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박지윤은 "모두가 아니라고 하지만 편견이나 포기 없이 나 자신을 믿고 이뤄내는 멋짐 그리고 편안함을 느껴보시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 사진=박지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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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서 박지윤은 화이트 컬러의 프릴 장식이 된 원피스를 착용한 채 팔찌와 반지, 목걸이 등 액세서리를 하고 환하게 웃어보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최동석과 2009년 결혼했지만 14년 만에 최동석과 파경했다. 두 자녀는 박지윤이 양육 중이다. 최동석은 최근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해 관해 제가 결정한 건 없다. 기사를 보고 알았다. 집에 돌아왔는데 가족들이 집에 안 왔다"고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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