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351868.1.jpg)
이후 4월 7일 6.0%, 4월 14일 5.9%, 4월 21일 6.8%, 4월 28일 5.1%, 5월 5일 5.9%, 5월 12일 6.1%, 5월 19일 6.4%, 5월 26일 6.0%, 6월 2일 6.6%, 6월 9일 5.6%, 6월 16일 5.8%, 6월 23일 6.3%, 6월 30일 7.4%, 7월 7일 6.1%을 기록했다. 더불어 지난 14일엔 6.2%로 전주 대비 소폭 상승했다.
남희석이 진행한 ‘전국노래자랑’의 평균 시청률은 6.1%대다. 김신영이 진행한 지난 1년 5개월 평균 시청률 4.9%보다 높다.
![전국노래자랑](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351867.1.jpg)
방송 초반까지만 해도 세상을 떠난 방송인 송해, 직전 MC 김신영과 비교되며 엇갈린 반응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그동안 남희석이 방송가에서 쌓아온 푸근한 매력과 센스 넘치는 진행 실력으로 그에게 호감도를 느끼는 시청자도 늘고 있다.
![전국노래자랑](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351866.1.jpg)
그가 바란 대로 '전국노래자랑'은 안정권에 들어선 시기를 맞이했다. 남희석도, 전국노래자랑 측도 교체된 지 100일이 지난 지금 이제서야 한숨 돌리게 됐다. 한때 반토막 났던 시청률을 원위치로 돌려놓은 남희석이 앞으로도 방송에서 친근한 '하회탈 파워'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전국노래자랑'으로 남희석은 또다시 새롭게 태어났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