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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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정 감독은 "그간 보여드렸던 '마녀' 시리즈의 연장선"이라며 "큰 세계관 안에 같이 있는 이야기고 반대 세력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보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훈정 감독은 "배우들을 캐릭터 하면서 이미지와 친분을 고려했다"며 "배우 분들이 연기 폭들이 넓다 보니 어떤 캐릭터를 가져다놔도 그 얼굴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 캐릭터가 잘 나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낙원의 밤' '귀공자' 등 함께 하면서 실력을 충분히 알았기 때문"이라고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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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은 8월 14일 디즈니+에서 총 4개의 에피소드가 동시에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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