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한혜진은 14일 자신의 SNS에 "왜 이러는지 아시는 분? 스트레스 많아?"라는 글과 함께 기성용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성용은 새 모양 조형물 앞에서 날갯짓을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성용은 모자를 쓰고 반팔 티셔츠, 반바지에 운동화를 착용한 모습이다. 그의 환한 미소에서 두 사람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8살로 기성용이 연하다. 이들은 최근 결혼 11주년을 맞았다. 이달 1일 한혜진은 "벌써 11주년. 늘 변함없이 착하고 다정하고 성실한 아내바보 딸바보 축구바보"라며 기성용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한혜진은 14일 자신의 SNS에 "왜 이러는지 아시는 분? 스트레스 많아?"라는 글과 함께 기성용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성용은 새 모양 조형물 앞에서 날갯짓을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성용은 모자를 쓰고 반팔 티셔츠, 반바지에 운동화를 착용한 모습이다. 그의 환한 미소에서 두 사람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8살로 기성용이 연하다. 이들은 최근 결혼 11주년을 맞았다. 이달 1일 한혜진은 "벌써 11주년. 늘 변함없이 착하고 다정하고 성실한 아내바보 딸바보 축구바보"라며 기성용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