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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는 14일 자신의 SNS에 "추억이 차곡 차곡"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영화 '빅토리' 촬영에 함께한 배우 박세완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이들은 과자 포장지를 손에 들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혜리는 민소매 패션을 자랑했다. 그는 검은색 민소매 상의에 청바지를 착용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검은색 가죽 끈의 시계를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이어 성긴 짜임의 흰색 민소매 니트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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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혜리는 5월 유튜브 채널에서 "지금 탄수화물 끊은 지 4개월 됐는데, 3개월째부터 피부가 좋아지기 시작했다"며 만족감을 내비쳤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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