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노민우는 거울을 보며 “너무 잘생겼다”라며 외모에 감탄하는 ‘자기애’ 모습을 보였다. 이어 30분 넘게 기초 화장품을 바르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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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는 남동생과 볼뽀뽀를 하는 등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노민우는 뽀뽀와 관련해 “내가 직접 대쉬했던 적이 있다. 첫눈에 반했다. 그땐 내가 떨려서 말을 못 했는데 두 번째 볼 기회가 생겼다. 그분이랑 지인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어. 횡단보도 맞은편에 그분이 서 계셨는데 내가 바로 뽀뽀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인분은 놀라셨는데 에라 모르겠다 싶더라. 그분도 놀라셨을 텐데 내 어깨를 치고 손을 잡더라. 그때부터 바로 연인 됐다”고 덧붙였다. 당시 여자는 연예인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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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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