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시즌4의 큰형 연정훈과 독보적 캐릭터로 예능감을 발산했던 나인우가 이날 멤버들과 충청북도 충주로 마지막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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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걱정이지 내가 걱정이냐. 너희가 1박 2일 이끌어 가야지"라는 연정훈의 걱정스러운 말에 딘딘은 "낮 술하러 가자"고 말했다. 유선호 또한 "딘딘 형이랑 눈물 파티할 것 같다. 기분이 이상하다"고 울적해했다.
2년 반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나인우는 "어제 잠을 아예 못 잤다. 아무렇지 않게 자려고 했는데 잠이 안 오더라"면서도 마지막까지 노메이크업을 고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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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여행은 '인정사정 볼 것 없다'로 인(우)팀 , 정(훈)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나인우-딘딘-문세윤, 연정훈-김종민-유선호가 한 팀이 됐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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