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전현무가 신입 아나운서 시절의 전무후무했던 행보를 직접 밝힌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지금도 뇌리에서 잊히지 않은 천방지축이었던 에피소드를 전한다.
ADVERTISEMENT
급기야 아나운서실 수장이자 25기 이재홍 아나운서까지 등장하자 전현무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나 저기 있었으면 ‘죄송합니다’하고 울었어”라며 그날이 생생히 떠오르는 듯 그대로 책상에 엎드려 웃음을 자아낸다고.
이와 함께 전현무는 본격적인 합평회가 시작하자 “한번은 지각을 했는데 ‘당장 나가’라는 소리에 나갔더니 ‘진짜 나가면 어떡해’라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고. 또한 전현무는 “합평회를 하자고 하면 겉으로는 즐거운 척 ‘네’ 대답만 잘했다”라면서 “하지만 참석을 안 해 경위서를 많이 썼다”라며 웃픈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ADVERTISEMENT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