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대만 콘서트 비하인드 컷을 올렸다.
14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3일 모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은비는 아이보리 시스루 원피스를 착용한 채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은 사진도 공개했다. 레이스 장식된 의상과 빅사이즈의 목걸이로 화려함을 배가했다. 글리터 아이 메이크업으로 반짝이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버킷햇을 눌러쓴 채 무대가 아닌 곳에서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도 공유했다. 먹음직스러운 아이스크림을 손에 든 채 권은비는 만족스럽다는 듯 미소를 짓고 있다.
권은비는 지난 12일 '가오슝 K-메가 콘서트'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해외 공연을 통해 또 한 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2014년 그룹 예아로 데뷔한 권은비는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재데뷔했고 지난해 '워터밤 여신'으로 등극했다. 독보적인 인기를 얻은 그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24억 원 건물을 매수했다고 알려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권은비는 지난 12일 '가오슝 K-메가 콘서트'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해외 공연을 통해 또 한 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2014년 그룹 예아로 데뷔한 권은비는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재데뷔했고 지난해 '워터밤 여신'으로 등극했다. 독보적인 인기를 얻은 그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24억 원 건물을 매수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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