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가운데 정선희가 '과거 누군가에게 설렜던 적이 있다'라고 고백해 관심을 받는다. 정선희는 "그 당시 '저 사람 매력 있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었다"며 “설렘 포인트가 있었던 사람은 바로 서경석"이라고 깜짝 고백한다. 정선희의 25년만 폭탄 고백에 흔들린 우정 분위기가 조성된다고. "또 서울대"라는 박명수의 아우성 속에 정선희가 "그래도 내가 명수 오빠의 개그는 참 좋아했다"라고 수습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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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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