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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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아침 산책 풍경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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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Morning walk'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나무와 풀이 있는 그늘진 공간이 담겼다.

김윤지는 지난 7일 결혼 3년 만에 득녀했다. 그는 "Hello tiny miracle! Welcome to the world my sweet baby. 이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우리 엘라.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라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2009년 NS윤지라는 활동명으로 가수 데뷔한 김윤지는 '마녀가 된 이유', 이프 유 러브 미('If You Love Me)' 등 곡으로 팬층을 확보했다. 이어 2017년 배우 김윤지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21년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사진=김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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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는 지난달 9일 체중을 묻는 팬의 물음에 "임신 35주차인데 12kg 쪘다. 막달 되니 마구 올라간다"라고 답했다. 그는 4월 30일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지금은 7kg 쪘다. 6개월 때까지만 해도 4kg 쪘다. 전체적으로 살이 안 찌고 '똥배' 나온 느낌"이라고 말했다.

김윤지는 지난 13일 “Recovering time with”라며 몸조리 중인 산후조리원의 스파실 사진을 공개했다. 편안한 분위기의 1인 룸 스파실이 화제 됐다. 그가 이용하는 산후조리원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곳으로, 넓은 정원과 럭셔리한 방을 자랑한. 앞서 이 산후조리원에는 2015년 배용준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품에 안은 박수진이 이용했다고 알려졌다.

산후조리원 비용은 2주간 기본 1천만원 이상으로 전해졌다. 스위트룸은 1천 5백만원에 마사지까지 받을 경우 2천만원 가까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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