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나래 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336355.1.jpg)
지난 13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랍게도 북한산.. 더 놀라운 건 평상복... 그저 김지민 씨의 유튜브를 응원합니다. 우리 윤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박나래 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336362.1.jpg)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407/BF.37336366.1.jpg)
당시 박나래는 엑스 스몰 사이즈의 원피스를 시착했고 딱 맞게 이쁜 핏을 선보였다. 기분 좋아진 박나래는 구매를 결정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나혼산'에서 봤던 옷이다", "너무 잘 어울린다", "감량 후 유지하고 있었다니 대단하다" 등 댓글을 달았다.
63kg였던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47.7kg까지 감량했다. 촬영 후 두 달 여 간의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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