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흡연·갑질 논란' 제니 "스태프에 직접 연락해 사과, 성숙한 모습 보답하겠다" [공식]](https://img.tenasia.co.kr/photo/202407/BF.37235184.1.jpg)
이어 "실망감을 느꼈을 팬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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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장면 속 제니는 메이크업과 머리 손질을 받고 있다. 그러던 중 무언가를 입에 가져다 댔고, 곧 자신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스태프의 얼굴을 행해 연기를 내뿜었다. 문제의 장면은 현재 영상에서 삭제됐다.
이 영상은 제니가 이탈리아 일정을 소화하던 당시 촬영됐다. 이에 제니가 실내에서 전자 담배를 피운 게 맞더라도 처벌을 받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다만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실내 흡연 자체보다도 스태프의 면전에 연기를 내뱉었다는 지점이다. 이와 관련해 제니의 태도에 실망했다는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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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OA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OA엔터테인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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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습니다.
실망감을 느꼈을 팬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앞으로 더 성숙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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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This is OA Entertainment.
We sincerely apologize to everyone who felt uncomfortable with Jennie’s actions in the content released on the 2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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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pologize to her fans who have been disappointed through this incident. We hope to prevent this from reoccurring in the future.
Thank you.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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