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물고기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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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장마 시즌, 함께 전시회를 구경 다니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장마 시즌, 함께 전시회를 구경 다니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임영웅이다. 그는 5월 25일과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앙코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지난달 28일 CGV에서 콘서트 실황 영화 'IM HERO - THE STADIUM' THE MOVIE를 개봉할 예정이다. 임영웅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출연 확정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그는 tvN 예능 '삼시세끼' 출연을 확정했다.

2위는 송민준이다. 그는 4월 18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4 송민준 단독 콘서트-챕터2'를 열었다. 지난해 12월 31일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 '챕터1' 이후 5개월 만이다. 송민준은 SK broadband '도전 할류스타2'의 진행을 맡아 매주 금요일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어 송민준은 TV CHOSUN '미스터로또'에 출연 중이다.

3위에는 박세욱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MBN '보이스트롯'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다시 한번 도전하면서 트로트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박세욱은 지난해 12월 15일 디지털 싱글 '저울'을 발매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장마철 우산을 함께 쓰고 거닐고 싶은 남자 가수는?', '장마철 우산을 함께 쓰고 거닐고 싶은 여자 가수는?', '장마철 우산을 함께 쓰고 거닐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장마철 우산을 함께 쓰고 거닐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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